배우 이영아가 나이트 클럽에서 어머니와 마주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20일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이영아는 “스무살때 대구 나이트에서 어머니와 마주친 적 있다. 어머니가 저를 보더니 손을 흔들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영아는 “혼내실 줄 알았는데 그냥 놀으라고 손짓 하시더라. 요즘도 같이 놀고 싶어하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OCN 드라마‘뱀파이어 검사’의 연정훈과 이영아, 이원종, 장현성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12부작 뱀파이어 범죄수사극 ‘뱀파이어 검사’는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되어 버린 기막힌 운명의 대한민국 검사(연정훈)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뱀파이어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각종 사회악을 해결해 나가는 뱀파이어 소재의 범죄 수사 드라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