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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R&B 그룹 보이즈투맨이 11월 2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공연을 펼친다.
세대의 벽을 허무는 환상의 목소리를 갖고 있는 보이즈투맨이 작년 4월에 있었던 데뷔 20 주년 기념 내한공연에 이어 다시 한번 한국을 방문한다.
그들은 지금까지 수많은 공연을 위해 방문한 나라 중 한국을 가장 기억에 남는 나라로 꼽으며 이번 공연 역시 한국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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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공연에서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멤버 나얼이 포스터 디자인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나얼은 다양한 전시회를 통해 미술적 감각과 재능을 보여주고 있어 이번 포스터 제작에도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한편, 이번 보이즈투맨 내한공연의 수익금 일부는 유니세프에 기부될 예정이다. 천상의 목소리로 관객의 감성을 일깨울 ‘Boyz 2 Men Unicef Harmony Concert’는 11월 2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제공ㅣ문스톤코리아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