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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대리점 직원 ‘사장님 꿈’이 현실로!

입력 | 2011-10-17 07:00:00


SK텔레콤은 영업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대리점 직원들이 대리점 사장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T master 소(小)사장제도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소사장으로 선발된 대리점 직원은 별도 투자금액 없이 독립적으로 3년 간 대리점을 운영할 수 있다. 1년에 최대 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이 직접 부동산 계약, 인테리어 구축 등을 진행하며 관련 비용을 전액 부담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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