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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비’ 아닌 정지훈 이병의 거수경례

입력 | 2011-10-11 13:53:40


 ‘월드스타’ 비(정지훈)가 11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현역 입대를 앞두고 팬들 앞에서 마지막 인사를 했다.

의정부|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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