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혜리가 4일 ‘강심장’에 출연해 1980년대 영화 ‘파리애마’ 데뷔 사연을 공개했다.
유혜리는 이날 방송에서 ‘파리애마’로 데뷔 후, 비슷한 작품만 수 십 편을 제안받았다"고 털어놨다.
‘파리애마’는 ‘애마부인’ 1편을 만들었던 정인엽 감독 작품으로 파리 올 로케이션으로 파격적인 내용으로 관심을 모았다. 또 작품성으로도 많은 화제를 낳았던 영화다.
또 “이걸 다 하고, 떼돈을 벌어볼까하는 생각도 들었었다”말하는 등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유혜리는 친동생이자 최근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에 출연 중인 연기자 최수린과 동반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