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스포츠동아DB
‘이종범의 맥주캔 투척사건’의 범인은 박하선 이었다.
3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 10회에서 박하선이 학생을 체벌했다고 학부모가 교무실에 난입했다.
이에 아무말 못하고 박하선은 연신사과를 했다. 이를 본 윤지석(서지석 분)은 그녀를 데리고 야구장을 찾았다. SK와 기아의 대결이 펼쳐지는 경기였다. 윤지석은 박하선에게 맥주를 주면서 “하고 싶은 말을 큰 소리로 하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이종범은 실제로 경기중에 날아든 맥주캔에 맞아 화를 냈고 ‘하이킥3’는 이 사건을 패러디 했다.
사진 출처|M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