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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복싱으로 다져진 바디라인 공개 ‘조깅은 이렇게…’

입력 | 2011-10-03 09:02:15


이시영이 역동적인 조깅 모습을 선보였다.

이시영은 오는 3일 방송되는 KBS 월화극 ‘포세이돈’5회에서 서해를 배경으로 조깅을 하며 굴욕없는 몸매 라인을 과시했다.

이시영은 극중 고민과 시름이 있을 때마다 운동에 매진하는 습관을 가진 해양경찰 수윤 역을 맡아 복싱은 물론 조깅 삼매경에 빠지게 된다. 수윤은 해양 경찰 요원답게 각종 무술에 능해 동네 껄렁남을 한 손으로 제압하는가 하면, 취미인 복싱으로 상대 남자들을 여러 명 물리치기도 하는 등 강력한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관계자는 “이시영의 조깅 신은 2시간 이상 지속됐으며 각기 다른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촬영된 까닭에 이시영 역시 뛰고 또 뛰는 연기를 이어갈 수밖에 없었다. 평소에도 복싱, 수영,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운동을 즐겨하던 이시영은 이날 촬영 역시 지친 기색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냈다”고 전했다.

제작사 측은  “워낙 밝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진 이시영이 누구보다 의욕적으로 연기에 임하며 촬영장 분위기 역시 유쾌하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포세이돈’은 국내 최초로 ‘해양 경찰 미제 사건 수사대’의 리얼 스토리를 담는 ‘신(新) 개념 수사극’이다. KBS ‘포세이돈’은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에넥스 텔레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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