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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경절 연휴… “관광객 7만 명 몰려온다”

입력 | 2011-10-01 03:00:00


중국의 최대 여행 성수기인 국경절 연휴(10월 1∼7일)를 맞아 서울 시내 주요 호텔의 평균 예약률이 95%가 넘어서는 등 중국인 관광객 ‘특수’가 시작되고 있다. 올해 국경절 연휴에는 지난해보다 20% 이상 늘어난 7만여 명의 중국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중국 관광객들이 경복궁을 관람하고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