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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세경, 민소매 원피스로 ‘고혹미 발산’

입력 | 2011-09-29 15:45:17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제작발표회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렸다. 훈민정음 반포 전 7일간 집현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다룬 작품 뿌리 깊은 나무는 10월 5일 첫방송된다. 배우 신세경이 포토타임을 갖기 위해 무대에 오르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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