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메재단, 마포구와 손잡고 상암 DMC 인근 내년 착공
푸르메 어린이 재활병원 조감도.
마포구는 MOU에 따라 상암 디지털미디어센터(DMC) 인근 3300여 m²(약 1000평)의 터를 무상대부 형식으로 재단에 제공하고 재단은 해당 터에 320억 원을 들여 지상 4층, 지하 2층, 총면적 1만4000m²(약 4200평) 규모의 병원과 재활센터 등을 지어 운영한다.
이 병원은 민간이 주도해 건립하는 국내 첫 어린이 재활병원. 지적장애 뇌병변장애 지체장애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하루 500명, 연간 15만 명 이상을 진료하게 된다. 장애 청소년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직업재활센터도 함께 건립해 맞춤형 직업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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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원 재단 공동대표는 “저소득층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공익 의료기관이 될 것”이라며 “나눔의 힘으로 진행하는 사업인 만큼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