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 작곡가 그룹 투엘슨(2LSON).
해외파 작곡가 그룹 투엘슨(2LSON)의 ‘버리러 가는 길’뮤직비디오가 주목받고 있다.
라즈베리필드 보컬 소이의 피처링 참여로 화제가 된 투엘슨의 세번째 싱글 ‘버리러 가는 길’ 뮤직비디오가 독일 베를린 영화제에 초청시연된 작품으로 알려져 관심을 얻고 있다.
한국예술종합대학교 출신 함초롬의 작품으로 알려진 이 뮤직비디오는 싸이월드에서 이달의 베스트로 선정됐던 작품. 당시 그 영상을 본 투엘슨이 전체적인 이미지가 소이의 보이스 컬러와 잘 맞는다고 판단해 뮤직비디오로 선정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1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버리러 가는 길’은 누리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