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 기태영과 결혼 후 새 화보를 공개했다.
유진은 엘르걸 10월호 화보에서 성숙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유진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무엇이든 처음 도전할 때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일 것”이라며 “하지만 나는 늘 기분 좋은 부담감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화제가 된 결혼 소식에 대해 묻자 미소를 지으며 “이제야 진짜 인생을 시작한 것 같다. 배우로서, 그리고 한 사람의 여자로서 무엇보다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제공ㅣ엘르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