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60주년을 맞은 가수 윤복희의 어린시절 귀여운 모습이 공개됐다.
19일에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는 윤복희의 프로필이 공개되며 데뷔시절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복희는 똘망똘망 귀엽지만 어딘가 성숙해보이는 모습이다.
4세에 영어 뮤지컬로 데뷔한 윤복희는 “아버지에게 배우를 시켜주지 않으면 자살을 하겠다고 떼를 썼다. 어릴 때도 주책스러웠다”라고 말했다.
사진출처ㅣ MBC ‘놀러와’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