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중국 파티 사진 화제…“스칼렛 요한슨·서기와 미모대결?”

‘모엣 샹동’ 파티에 참석한 윤승아(사진= 판타지오)

“역시 한국 최고의 핫 아이콘이다”

배우 윤승아가 한 행사에서 스칼렛 요한슨, 서기 등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유명 배우들과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윤승아는 상하이에서 진행된 세계적인 ‘모엣 샹동’의 월드 와이드 갈라 디너 파티에 한국 대표로 초대 받아 참석했다.

‘모엣 샹동’의 월드 와이드 갈라 디너 파티는 세계적인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모엣 샹동 샴페인의 회장 다니엘 라롱드의 주최로 엄선된 100여 명의 유명 인사들만 참석할 수 있는 자리.

윤승아는 한쪽 어깨가 훤히 드러난 미니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뽑내며 이 날 행사에서 좌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스칼렛 요한슨, 서기, 다니엘 라롱드 회장과 같은 테이블에서 파티를 즐기며 시종일관 당당한 모습으로 보그, 엘르, GQ 등 전 세계 매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에 현장에 있던 행사 관계자는 “스칼렛 요한슨 보다 윤승아에게 쏟아진 카메라 플래시가 더 많은 것 같다”며 “역시 한국 최고의 핫 아이콘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패션 매거진 보그는 “헤어스타일과 의상 매치가 단연 돋보인다. 함께 자리한 어느 스타보다도 더 엣지있다”고 극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몽땅 내사랑의 샛별이 맞나요?”, “정말 너무 예쁘고 동안이다! 누가 29살인 것을 믿을까?”, “스칼렛 요한슨·서기와 미모대결에서 밀리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엣 샹동’에 초대된 윤승아의 모습은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을 통해 방송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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