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 인천 숭의축구전용구장 공사 재개 요청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인천 숭의축구전용구장 건립 공사를 빨리 재개해 달라고 인천 남구청에 요청했다. 김정남 연맹 부총재는 8월 31일 인천광역시 남구청사에서 박우섭 남구청장과의 면담을 통해 중단된 인천 숭의 아레나 파크의 공사가 빨리 진행될 수 있게 해달라는 축구계의 뜻을 전하고 협조를 구했다. 2008년 5월 착공한 숭의 아레나 파크는 건설 과정에서 대형마트 입점에 관한 문제가 불거져 6월 공사가 87% 진행된 가운데 작업이 전면 중단됐다.
한국축구 명예의 전당 7인전 오늘부터 송파 롯데마트서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