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일로부터 나흘간 3만3천여명 방문객 몰려 뜨거운 반응 실감
- 31일 특별공급 총 240가구, 9월 1일부터 순위별 청약 실시
한라건설에 따르면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 모델하우스에는 모델하우스 오픈 일인 26일 하루 동안 총 7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주말까지 2만7천 여명, 29일(월)까지는 3만3천여 명의 방문객이 몰려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에 대한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모델하우스 내 마련된 상담석에는 분양 상담을 받기 위해 대기하는 사람들로 붐볐고, 외부에는 이동식 중개업소(일명 떴다방)들도 다수 눈에 띄었다. 특히 대부분의 방문객들이 대기번호까지 받아가면서 적극적으로 분양상담을 받는 등 전주지역 부동산시장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풍경이 연출됐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전주지역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대단지 중소형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보인다.”며, “첫날부터 뜨거운 관심이 지속되는 가운데 오늘부터 진행되는 특별공급 및 순위별 청약이 빠르게 마감 될 것이라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 송천동에 공급되는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는 지하1층, 지상 11~14층 15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총 966가구로 구성된다.
오는 9월 1일(목)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9월 2일(금) 2순위, 9월 5일(월)에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70만원대로 중도금 전액무이자로 진행된다.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문의 : 1566-2250
<참고 사진자료>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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