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는 가을을 맞아 니트 컬렉션인 램스울&메리노 니트 컬렉션을 내놓았다. 유니클로는 “램스울&메리노 니트 컬렉션은 고급 양모만을 사용해 품질이 우수하고 색상과 디자인이 다양해 나이와 성별에 맞춰 선물하기 좋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특히 추석을 맞아 가족이나 고마운 분들에게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도톰하고 부드러운 감촉에 착용감이 포근한 램스울 니트 컬렉션을 선물해 볼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램스울 니트 컬렉션은 보온성과 탄력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10가지가 넘고 브이넥 카디건과 다양한 디자인의 스웨터, 베스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유니클로는 “램스울 니트 컬렉션은 어느 옷과도 쉽게 맞춰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