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해리 왕자가 아파치 공격용 헬리콥터 훈련과정의 하나로 미국 캘리포니아와 애리조나 주에 있는 미군 기지 두 곳에서 훈련을 받는다.
미군 기지 대변인 미첼 디는 29일(현지시각) 해리 왕자가 오는 10월 초 캘리포니아 주 엘 센트로에 있는 해군 항공훈련 시설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또 같은 훈련 과정에 따라 애리조나 주 힐라 벤드에 있는 공군 보조비행장에서도 훈련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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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방부는 해리 왕자가 아파치 헬기 중대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그의 배치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