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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통 큰 기부

입력 | 2011-08-29 03:00:00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개인 기부 액수로는 최대인 5000억 원을 저소득층 자녀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기부했다. 정 회장은 이번 기부로 한국 재계를 대표하는 오너 경영인으로서 위상을 과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회장의 이런 결단이 재계에 확산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