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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도로 여전한 ‘수해 상처’

입력 | 2011-08-20 03:00:00


폭우가 내린 뒤 전국 도로 곳곳이 움푹 파여 운전자들과 보행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19일 서울 강남구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근처 버스정류소 앞 아스팔트 도로가 5∼10cm씩 파여 버스에서 내린 한 시민이 조심스레 걸음을 옮기고 있다. ‘포트홀(port hole)’이라고 불리는 이런 구멍은 아스팔트층에 생긴 균열로 빗물이 스며들어 생긴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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