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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재해정보 내달 서비스

입력 | 2011-08-11 03:00:00


정부가 이르면 다음 달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해 전국 모든 지역의 자연재해위험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국토해양부는 자연재해 위험지역에 대한 정보를 국민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해 스마트폰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현재 서울 서초·양천구, 경기 안성시 등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 중인 ‘토지이용규제’ 관련 스마트폰 앱에 자연재해 위험관련 정보를 추가 제공하기로 했다.

황재성 기자 jsonh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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