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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형 고깃집 인기

입력 | 2011-08-06 03:00:00


서울 성동구는 고기를 산 뒤 1인당 4000원을 내면 상추, 밑반찬과 함께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식당 ‘고기 익는 마을’을 마장동 마장축산물시장에 열었다. 성동구 측은 “회를 그 자리에서 직접 떠 인근 식당에서 바로 먹을 수 있는 노량진수산시장의 시스템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말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