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자유선언토요일-불후의 명곡 2-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 2) 여성보컬리스트 특집에서 우승한 가수 서인영이 우승 소감을 밝혔다.
서인영은 7월30일 트위터에 “처음 그 느낌처럼... 지금에서야 말하지만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무대 위에서 노래하면서 저 노래가 제일 떨렸다”며 “그래서인지 한편으론 가장 기뻤다. 나는 항상 가수다!”고 밝혔다.
30일 여성보컬특집으로 진행된 ‘불후2’에는 서인영, 임정희, 린, 다비치 이해리, 가비엔제이 장희영, 럼블피쉬 최진이, 천상지희 다나 등이 출연해 신승훈의 히트곡으로 경연을 펼쳤다.
김민정 기자 (트위터 @ricky337)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