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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역사교사들이 참석한 일본군위안부 ‘수요집회’

입력 | 2011-07-28 03:00:00


캐나다 역사 교사 20여 명이 27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주최로 열린 수요집회에 참석했다. 이들은 동북아역사재단이 마련한 한중일 역사 교육 프로그램에 초청됐다.

이다은 대학생 인턴기자 연세대 독어독문학과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