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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기지개 켜는 日관광

입력 | 2011-07-16 03:00:00


동일본 대지진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일본 관광산업이 간사이 지역을 중심으로 기지개를 켜고 있다. 교토, 오사카, 고베, 사카이 등이 포함된 간사이가 안전 관광 홍보와 관광객 유치에 발 벗고 나섰다. 14일 관광객들이 오사카 유니버설스튜디오저팬에서 영화 속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야간 퍼레이드를 관람하고 있다. 간사이 지방은 후쿠시마에서 800km 정도 떨어져 있어 방사능에서 안전한 지역이다.

오사카=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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