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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개나리아파트 최고가 명성회복

입력 | 2011-07-15 15:14:15


우리나라에서 아파트를 꼭 한 채 산다면 가장 안전한 아파트는 역시 강남 아파트다.
 
최근 대치동, 도곡동에 이어 역삼동 재건축 아파트 단지들의 가치가 재조명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 핵심에 개나리 아파트가 있어 눈길을 끈다.
 
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다음으로 가격이 높은 아파트가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돼있던 개나리 아파트였다. 개나리 아파트는 교통이나 학군 모두 강남 최고의 수준을 갖추고 있는데다 대단지를 형성하고 있어 강남 부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었다.  특히 뛰어난 교통여건을 바탕으로 한 교육환경은 국내 최상위 수준이다. 개나리 아파트 주민 자녀들은 모두 도성초등 학교와 진선여중에 우선 배정된다.
 
당대 부자들에게 사랑받으며 최고가를 구가했던 아파트도 시간과 함께 낡으면서 서서히 가격주도권을 대치동과 도곡동 신규 아파트들에 내주었었다. 그러나 최근 재건축 호재를 발판으로 이러한 명성을 완전히 회복했다. 개나리 1차부터 5차까지의 재건축은 국내 최고의 시공사들의 브랜드 경연장이 되었다.
 
이달에 청약을 접수한 개나리 5차 SK VIEW는 강남의 모든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이마트, 롯데백화점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선릉역에서 직선거리 약 200m,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2012년말 분당선 개통시 왕십리까지 15분 이내, 지하철 9호선 연장 구간(2013년 일부 개통, 2015년 완공 예정) 개통 시 삼릉역에서 김포공항이나 강동구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단지와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도성초등학교, 진선여중고가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도곡초등학교, 역삼중학교, 대치동 학원가 또한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로 모든 평형이 1순위에 마감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최근 분양시장에서 보여졌던 중소형 평형 선호추세에서 벗어나 중대형 127m2이 1순위에서 마감된 것은 강남 핵심지역에 따른 프리미엄을 확신하고 있는 대기 수요층이 많다는 것을 반증하는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개나리 SK뷰 아파트는 오는 18~20일 3일간 개포동의 SK건설 주택문화관인 뷰갤러리에서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508-152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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