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까지 여름밤 야외 ‘좋은 영화 감상회’
서울시는 가족과 함께 여름밤 야외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영화 감상회’를 7, 8월 동안 야외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16회를 맞는 좋은 영화 감상회는 최신 한국영화 화제작을 선정해 서울광장 등 서울 시내 주요 명소와 사회복지시설에서 열린다.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해 지역 노인복지관과 노숙인 보호센터, 장애인 종합복지관 방문 상영도 예정돼 있다. 영화는 ‘울지마 톤즈’ ‘위험한 상견례’ 등으로 본편 영화 상영 전에는 문화공연을 열어 볼거리를 제공한다. www.seoulgoodmovie.com
■ 강남역 지하상가 오늘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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