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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동의대 교수들 2학기부터 고교 찾아가 진로선택 특강

입력 | 2011-07-14 03:00:00


동의대는 교수들이 고교생 전공과 진로 선택을 돕는 ‘진로지도 전문 교수단’을 만들어 2학기부터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진로지도 교수단은 관광, 호텔, 외식, 의료, 보건, 정보통신 융합콘텐츠 등 인기 학과로 떠오른 20개 전문 분야 교수들이 참여한다. 일선 고교를 찾아가 전공 특징이나 진로 분야, 대학 교과과정 등을 특강 형식으로 알려준다. 동의대는 특강을 원하는 부산지역 고교의 신청을 받아 각 학교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특강을 진행한다. 신청은 최소 1개 학급 단위부터 가능하다. 051-890-1068

윤희각 기자 tot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