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7월, 전국 8475가구 알짜 분양 노려볼까?

입력 | 2011-07-12 17:07:13


현대건설, 삼성물산 건설부문 등 대형사 브랜드 단지 눈길
 


올해 7월 전국 분양시장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건설 등 대형건설사 등이 유망 물량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전국 주요 요지에서 7월에 12개 현장에서 총 8475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서울 수도권에서는 7월에 7개 현장에서 총 5759가구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지방에서도 대구시, 광주시, 울산시 등 주요 지역에서 7월 분양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7월 공급되는 신규 분양단지는 지역별 주요 요지에 위치해 입지 및 교통이 뛰어나 기대감을 갖게 한다.
 
서울수도권에서는 대표적으로 이수힐스테이트 등 브랜드 단지들이 청약 열기를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대표이사 김창희, 김중겸)이 서울시 동작구 동작동 58-1번지 일대에서 이수 힐스테이트를 7월 중 분양한다. 이수 힐스테이트는 지하2층, 지상 8~15층, 15개동 규모로는 총 680세대 규모다. 주택형은 전용 59~147㎡로 구성되며, 이 중 304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이수 힐스테이트는 지하철 4호선 총신대입구역, 7호선 이수역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며, 동작대로, 올림픽대교, 강변북로 이용이 수월해 도심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에 동작초•중교, 경문고교, 서문여고 등이 도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도보로 10분거리에 태평백화점이 위치하고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고속버스터미널, 우체국, 방배경찰서, 법원, 검찰청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한강시민공원(반포지구), 반포종합운동장, 서울대공원, 서울경마공원 등이 가깝다.
 
이수 힐스테이트의 견본주택은 지하철 4호선 총신대입구역, 7호선 이수역 14번 출구에서 약 600m 떨어진 사업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
 
청약일정은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3477-430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