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샤이니가 일본에서 데뷔 싱글이 골드 음반을 기록했다.
일본에서 6월 22일 출시된 샤이니 일본 데뷔 싱글 ‘리플레이-키미와 보쿠노 에브리싱’은 일본 레코드 협회에서 음반 판매량 10만장 이상을 기록한 음반으로 인정하는 ‘골드 음반’에 선정됐다.
또한, ‘리플레이-키미와 보쿠노 에브리싱’ 발매 일주일 만에 약 9만1000장이 판매되며 한국 그룹의 일본 데뷔 싱글 판매량으로써 역대 최고 기록에 오르며 발매 첫 주 오리콘 싱글 주간차트 2위에 오른 바 있다.
김원겸 기자 (트위터 @ziodadi)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