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희 양채은 시니어 우승이어주니어-학생 부문까지 휩쓸어
한예종은 이 대회 시니어 부문(19∼25세)에서 무용원 심현희 씨(19·여)와 양채은 씨(19·여)가 공동 우승했다고 10일 밝혔다. 심 씨는 전 국립발레단원 김현웅 씨(30)와 베스트 파드되(2인무) 상도 받았다.
주니어 부문(15∼18세)에서는 한예종 정가연 씨(18·여)와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최예림 양(16)이 공동 우승했으며 한예종 나대한 씨(18)는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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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석 기자 jameshu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