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미스리플리’에서 욕망으로 가득찬 야심가 장미리 역을 맡아 열연중인 배우 이다해. 호텔리어 역할에 맞게 자연스러우면서도 또렷한 인상을 남기는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자영 씨(제니하우스 팀장)는 “촉촉한 피부표현을 위해 기초를 탄탄히 한 뒤, 베이스 메이크업은 최대한 가볍게 표현한다. 과한 색조는 하지 않는 대신, 마무리 단계에서 섀딩으로 또렷한 윤곽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라며 팁을 전했다.
SHADING&BLUSHER 매트한 느낌의 부드러운 산호빛 컬러 블러셔로 웃을 때 볼록해지는 부분을 터치하듯 바른다. 섀딩은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 사용. 골드브라운 컬러 섀딩으로 이마와 얼굴선을 정리하듯 발라주면, 얼굴 전체 윤곽이 살아나 또렷하면서도 입체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
글·박미현<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aammy1@naver.com>
조우리<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we_r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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