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 스포츠동아DB
올 초부터 준비…11일 개업
가수 백지영(사진)이 애견 카페를 개업한다. 백지영은 11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그르르’(GRRR)라는 이름의 애견카페의 문을 열 예정이다. 현재 막바지 인테리어 공사에 한창이다.
애견카페는 애견인들과 애견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카페. 연예계 대표 애견인으로 알려져 있는 백지영이 남다른 애견사랑을 사업으로 승화시키는 것이다. ‘그르르’는 개가 기분 좋을 때 내는 소리.
김원겸 기자 (트위터 @ziodadi)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