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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 첫 3D 영화 ‘7광구’ “파이팅”

입력 | 2011-07-07 13:57:26


 7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3D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7광구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안성기, 하지원, 감독 김지훈, 오지호, 박철민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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