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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15만 원’ 반값 하숙집 추첨

입력 | 2011-07-05 03:00:00


4일 오후 서울 성동구청에서 열린 ‘성동해피하우스’ 입주대상자 추첨식에서 여대생들이 자신의 순번표를 뽑고 있다. 이른바 ‘반값 하숙집’으로 불리는 성동해피하우스는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온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주자를 뽑는다. 월세는 아침식사비를 포함해 15만 원이다.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