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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IMF 첫 여성총재

입력 | 2011-06-30 03:00:00


국제통화기금(IMF)에서 첫 여성 총재가 나왔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프랑스 재무장관(55)이 주인공이다. IMF 첫 여성 수장이 된 기쁨도 잠시, 당장 꺼야 할 발등의 불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휘청거리는 IMF 위상을 바로잡아야 하고, 그리스 구제금융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특유의 업무 추진력과 리더십으로 겹겹이 쌓인 난제들을 잘 헤쳐가길 기대한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