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 엔진기술 연구발전기 제어장치 국산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6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한 성일휴 이지콘㈜ 대표(50·사진)는 기능한국인 선정 소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성 대표는 30여 년간 꾸준한 연구와 노력으로 수입에 의존하던 엔진 발전기 제어장치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하는 등 엔진 분야 기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
성 대표는 1980년 집안 형편이 어려워 무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중앙직업훈련원(현 인천기능대) 전기학과에 진학했다. 졸업 후 대흥기계공업, 남방전기 등의 회사를 다니며 엔진 설계 기술 생산 업무를 맡으면서 이 분야의 기초를 쌓았다. 그는 “회사에서 배운 모든 것이 창업의 기초가 될 것으로 생각해 각 회사의 장단점을 노트로 정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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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종 기자 zoz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