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내로우 베젤 기술을 적용한 15인치 ‘엑스노트 P530시리즈’를 출시하며 베젤 노트북 풀라인업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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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내로우 베젤(테두리) 기술을 적용한 ‘엑스노트 P530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 초 12.5인치(P210)와 14인치 모델(P420·P430)을 출시한 데 이어 가장 수요가 많은 크기인 15.6인치 모델을 추가하며 베젤 노트북 풀라인업을 구축했다. 15인치 노트북 가운데 화면 테두리를 줄인 내로우 베젤 기술을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P530시리즈는 LG디스플레이와 협력을 통해 개발한 ‘블레이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화면 두께를 일반 노트북 절반 수준인 4.7mm로 줄이고 화면 테두리 폭도 10mm까지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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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전자
김명근 기자 (트위터 @kimyke76)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