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16개 시·도교육청의 지난해 성과를 평가한 결과 친 전교조 성향의 교육감이 이끄는 지역이 중·하위권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교조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곽노현 교육감이 수장인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진보 성향의 교육감이 있는 전남과 강원, 전북, 경기도교육청도 나란히 6위부터 9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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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는 평가 결과를 토대로 교육청별로 특별교부금을 차등 지원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