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모든 생각과 실행의 출발점을 ‘고객’으로 정하고 최고의 서비스 및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삼성카드는 신용카드 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불만자율관리 프로그램(CCMS)을 도입했으며 ‘고객만족(CS)위원회’ 등을 운영하며 고객의 의견을 경영 전체에 반영하고 있다.
최치훈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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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삼성 계열사 간의 시너지 효과를 강화한 상품도 선보였다. 올해 4월 신용카드 한 장으로 삼성 계열사 및 주요 제휴사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삼성카드 S클래스’카드를 내놨다. 이 카드는 삼성전자, 삼성화재, 제일모직 등 주요 삼성 계열사와 이마트, CJ푸드빌 등 생활 밀착형 업종에서 포인트 적립 및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전자제품, 여행, 호텔, 보험, 건강검진, 놀이공원 등 주요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삼성 관계사 제휴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삼성카드는 사회공헌에 앞장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카드업의 특성에 맞게 우리 사회를 건전한 신용사회로 만드는 ‘소비자 신용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소비자연맹, 서울YMCA 등과 함께 대학생, 청소년, 군 장병, 직장인 등 총 52만 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교육을 하고 있다.
김철중 기자 tnf@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