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백화점, 할인점, 영화관, 커피전문점 등 롯데그룹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를 통해 신용카드 대표 서비스인 ‘할인’과 ‘포인트’ 두 가지 부분에서 강력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롯데포인트’는 전국 롯데 매장 어디서나 통합해 쌓이고 현금처럼 쉽게 쓸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다양해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상훈 대표이사
한편 롯데카드는 최근 포인트 적립한도와 적립장소에 제한이 없는 ‘VEEX 카드’를 선보이며 고객의 니즈(needs)에 맞는 상품 및 서비스 혁신작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또 사내 자원봉사 동호회 등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과 스포츠 경기 후원 등 각종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김철중 기자 tnf@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