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는 한국 정부가 국민 연금 수령 연령을 현재의 60세에서 65세로 올리고, 60세 이전의 기업 정년제는 장기적으로 폐지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OECD는 창설 50주년을 맞아 20일 서울에서 개막된 '글로벌 녹색성장 서밋 2011'에서 '한국을 위한 OECD 사회정책 특별보고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광고 로드중
이에 따라 국민연금 수령 연령을 높여 재정적 부담을 줄이고 기업 정년제를 폐지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에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