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연속 올림픽 본선 행에 도전장을 내민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이 요르단에 맞설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19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2차예선 요르단전을 앞둔 홍명보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내세운 가운데, 배천석(숭실대)을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낙점했다.
'대표팀 에이스' 지동원(전남)은 원톱 바로 뒤에 배치돼 함께 공격 선봉에 나선다. 좌우 날개로는 김태환(서울)과 김민우(사간도스)가 포진돼 공격진 지원사격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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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