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접수… 실습과정 거쳐 해설사로 활동
대구녹색소비자연대 팔공산녹색여가문화센터(센터장 오병현·동구 불로동)는 다음 달 제1회 대구올레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와 함께 다음 달 2일부터 5주 동안 9회에 걸쳐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된다. 홈페이지(www.dgcn.or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2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강좌를 수료하면 2개월의 실습 과정을 거쳐 대구 올레 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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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