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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 마이 갓!’ 김현수, 순간 움찔

입력 | 2011-06-15 20:16:25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과 넥센의 경기에서 2회말 두산 공격 2사 1루 상황에 김현수가 박성훈의 볼에 몸을 맞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잠실|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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