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신인 남성그룹 보이프렌드의 멤버 영민과 광민 쌍둥이 형제가 MBC ‘쇼!음악중심'(이하 음중)’의 스페셜 MC로 나선다.
15일 보이프렌드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기존의 MC인 샤이니의 온유와 민호가 SM타운 파리공연으로 인한 공백을 대신해 ‘음중’ 일일 MC를 잠시 맡게 됐다”고 밝혔다.
데뷔전 부터 ‘김현중 쌍둥이’, ‘데뷔전 CF 300편’ 등의 경력이 화제가 됐던 보이프렌드의 영민과 광민은 데뷔한지 1개월만에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MC에 발탁돼 최근 보이프렌드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