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페리 타고 한강 건너 서울시는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영등포구 여의도까지 공공자전거 프레스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투어 참가자들이 자전거 페리를 이용해 한강을 건넌 뒤 배에서 내리고 있다. 서울시 제공
시는 시범운영 중인 43개 자전거 대여소를 찾은 이용자 분석 결과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1번 출구 쪽 등 접근성과 이용 여건이 좋은 지역에 이용자가 많았다고 밝혔다. 공공자전거를 이용하다 고장이 생겼을 때는 신고전화(1599-0120)로 전화해 안내를 받으면 된다. 자세한 이용 안내는 홈페이지(www.bikeseoul.com)에서 알 수 있다.
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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