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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과 공효진이 ‘눈물의 키스’를 했다.
8일 방송된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10회에서 독고진(차승원)과 구애정(공효진)은 사랑을 재확인하는 눈물의 키스를 했다.
이날 구애정은 독고진에게 이별을 고하기 위해 마음을 먹고 집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독고진이 지켜보는 앞에서 윤필주(윤계상)과 함께 손을 잡고 집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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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에는 감자의 싹이 난 사진과 “구애정 네가 가져온 감자를 난 이만큼 키웠어. 감자싹은 독이라는데 그냥 참고 키우니까 꽃이 필 것 같아. 난 고장나서 널 제대로 잡을 수 없어. 그러니까 이번엔 네가 와. 내가 멈추지 않고 움직일 수 있게 와서 충전해줘.”라고 적혀있었다.
이에 구애정은 참지 못하고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독고진에게 향했고 눈물을 흘리는 그를 바라보며 “충전”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독고진은 구애정에 키스를 한 것.
한편, ‘최고의 사랑’은 독고진과 구애정의 사랑의 재확인으로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사진 출처|‘최고의 사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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