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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 의혹 아르헨팀, 폴란드에도 져

입력 | 2011-06-07 03:00:00


승부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이 폴란드에도 졌다. 아르헨티나는 6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폴란드와의 친선경기에서 1-2로 졌다. 2일 나이지리아와의 친선경기에서 1-4로 져 국제축구연맹(FIFA)이 승부조작이 있었는지 조사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나온 연속 패배다. 이날도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등 주전급이 빠진 1.5군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