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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밀크’ 출신 영화배우 박희본(본명 박재영, 27)이 스타 CEO로 변신 후 방송 최초로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박희본은 3일 자정에 방송되는 FashionN(패션앤)의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시즌3에서 ‘2011 썸머 핫 비키니 룩’ 미션을 소화하며 그간 감춰둔 각선미를 자랑했다.
사진 속 박희본은 상큼한 옐로와 핑크가 배색된 홀터넥 비키니에 핫 핑크 스트랩 슈즈를 매치해 세련된 비키니 패션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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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션에서는 연예인 1세대 쇼핑몰 CEO 김준희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김준희는 “비키니는 여성들만이 과감하게 입을 수 있는 특권”이라며 “이번 시즌은 사랑스럽고 예쁜 캔디 컬러가 표현된 빈티지 비키니가 유행할 것”이라고 다가올 여름의 비키니 트렌드를 제안했다.
한편, 톱 CEO들이 도전한 ‘2011 썸머 핫 비키니 룩’은 올 상반기 비키니 트렌드를 선보이는 미션이다.
사진제공| FashionN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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